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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사이트

제지 전문가가 전하는 시장 동향과 기술 이야기

Market Trend

2024년 글로벌 펄프 시장 전망과 가격 변동 요인

2024년 5월 20일 | 작성자: 김철수 (전략기획팀)

국제 펄프 가격은 제지 산업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입니다. 최근 남미 지역의 유칼립투스 펄프 생산량 증가와 중국의 수요 회복세가 맞물리며 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포장재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는 침엽수 펄프(SWP)보다 활엽수 펄프(HWP)의 가격 안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4년 하반기까지 펄프 가격이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한 벌목 시즌 단축과 해상 물류 비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에코펄프 코리아는 장기 공급 계약과 재고 비축 전략을 통해 이러한 가격 변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단가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Technology

평량(GSM)과 불투명도의 관계: 올바른 종이 선택 가이드

2024년 5월 15일 | 작성자: 이영희 (R&D 센터장)

많은 고객들이 종이를 선택할 때 단순히 '두께'만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인쇄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평량(GSM: Grams per Square Meter)과 불투명도(Opacity)의 상관관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평량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불투명도가 높은 것은 아니며, 이는 펄프의 섬유 조성과 충전제(Filler)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80gsm의 백상지는 텍스트 위주의 서적 인쇄에 적합하지만, 양면 풀컬러 인쇄를 할 경우 뒷면 비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같은 평량이라도 불투명도를 높인 특수 코팅지를 선택하거나, 100gsm 이상의 용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에코펄프 코리아는 용도별 최적의 스펙을 제안하여 비용 효율성과 퀄리티를 동시에 만족시켜 드립니다.

Eco-Friendly

플라스틱 제로: 종이 완충재가 바꾸는 물류의 미래

2024년 5월 10일 | 작성자: 박지성 (영업본부장)

E-commerce 시장의 성장과 함께 '뽁뽁이'라 불리는 비닐 에어캡 사용량이 급증했습니다. 이는 심각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과대 포장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종이 완충재(Paper Bubble Wrap)'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벌집 구조(Honeycomb)로 가공된 종이 완충재는 비닐 못지않은 충격 흡수력을 가지면서도, 별도의 테이프 없이 포장이 가능해 작업 속도를 높여줍니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택배를 수령한 후, 박스와 함께 종이류로 분리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에코펄프 코리아는 다양한 규격의 친환경 완충재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돕고 있습니다.